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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국회 운영위, 청와대 국감...쟁점과 전망은? / YTN

2020-10-29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창환 / 장안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1대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오늘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, 라임,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. 관련 내용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오늘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그런데 불출석하는 분들이 좀 많습니다. <br /> <br />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서 김종호 민정수석도 오늘 국정감사에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어젯밤에 통보가 된 거죠?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사실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거든요. 그러니까 과거에 보면 청와대에서 관례적으로 민정수석이나 국가안보실장 거의 안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 비서실장 나오는 정도로 운영위에서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국감이 진행돼왔는데 이번에는 좀 이례적이었어요. <br /> <br />민주당이 합의를 해 줬습니다. 그래서 민정수석, 국가안보실장 나와라, 이렇게 됐는데 어젯밤에, 그것도 사전 통보도 아니고 어젯밤 늦게, 이유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늦게 통보한 이유가 서훈 국가안보실장 같은 경우에는 출장을 다녀왔잖아요. 외국 출장을 다녀왔기 때문에 격리 기간이다, 그래서 못 간다. <br /> <br />그다음에 김종호 민정수석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는 누가 지키냐, 그랬는데 사실 궁색한 면이 있어요. 지금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러 국회에 가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내년도 예산안이라든지 그다음에 공수처의 진정한 출범 그다음에 공정거래 3법, 법처리이기 때문에 야당에 협조를 구해야 되는 시기인데 그렇다면 여야가 합의했으면 나가서 논란이 있더라도 나가서 청와대의 입장을 얘기했으면 어땠을까, 이런 아쉬움이 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도 협치를 강조하기도 했었는데 어제 국회 그 자리에서 사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에게 몸수색을 당하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이런 부분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오늘 상당히 민감한 내용들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일단 경호처장이라든지 본부장 역시 또 업무상의 이유 때문에 못 나온다라고 밝힌 상황이에요. <br /> <br />[박창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90955452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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